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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아~~

by 김동연 posted Jan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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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 시간엔  울 아들얼굴을 볼 수 있겠네~~
벌써 부터  설레네...
맨날 맨날 모자도 안쓰고 있던데 ..얼마나 탔을까?
살은 좀 빠졌을까?
장하다..동연아..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 줘서 너무 너무 고맙구나...
못하고 도중에 포기하면 어쩌나. 하필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쩌나...
만가지이상의 온 걱정이 앞섰는데
무사히 15일을 마치고  낼 볼 수 있다니...
대장님과 대원들께 고맙구나..
아들,  낼  프랭카드 들고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은정이이모도 경복궁에 가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못온다 하더라...
낼 보자 .. 엄마 반가워서 울지 말아야 할텐데...지금부터 웃는 연습해야 겠다...
사랑한다... 사랑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