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경!

오늘은 어떠한 날이었는지? ...
아빠엄마는 너에게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고
세상은 얼마나  크고 방대한지
할일은 얼마나 다양하게 많은지
많은걸 접하게 하고 싶단다

놀면서도 더놀고 싶다고,
지쳐 쓰러지면서도 또놀고 싶다했던 사랑하는 은경아!
그런너에게
학교,학원, 집,,,,이게 아닌데 싶지만.....
노는일에 늘 목말라 하는 그런 널보면
니안에 대단한 열정이 잠재해 있다는 생각을 하곤해
분명 넌 그에너지를   너의꿈을 향해 활화산처럼
뿜어낼거야 ! 분명하게!
오늘과 같은 여정들이 너의꿈에 밑거름들이 되줄거야
집떠나면 고생이라지만 일본에서의 주어진 시간들 또한
니가 그토록 원하던 놀이 아니겠니?....
사랑한다 우리딸 은경!~
단체생활에서 너로인해 폐가되는 일이 없도록
잘하고있겠지?....
오늘밤도 푸~욱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