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섭아. 너를 볼 날이 이틀 남았네. 보고싶다. 만족한 여행은 하고 있는지? 전화 좀 하지 !! 내일이 너 생일인 것 알지? 생일날은 잘 먹어야 하니 나오는 음식 맛있게 먹고, 국수 사 먹었으면 한다,. 대장님께도 한 그릇 사드리고-- <우동한 그릇> 소설 생각나지? 그럼, 오는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보자 안녕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