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딸 "세민 " 이에게

by 임세민 posted Jul 22,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딸 세민이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했는지 아빠는 궁금하구나~
지금 이시간에는 힘든하루 일과를 마치고 꿈속에서 천사와 행복하게 행복놀이를하면서 시간을보내고 있지않나 싶구나^^:ㅋㅋㅋ
항상 어린 세민이로만 생각했는데 국토대장정에신청했다는 이야기를듣고 아빠는 우리딸 세민이가 얼마나 대견스럽게 느겨졌던지~~
세민이 혼자서 할수 있다는 생각과 의지가 있었기에 그런 용기가 있었던거같아  아빠는 너무나 기뻤단다~
어깨에무거운짐을지고 한걸음씩 또 한걸음씩 걷다보면 힘들고 후회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하겠다는 의지앞에는 그 힘들고 어려운부분역시 좋은추억과 교훈이 되질 않나 싶구나~
영롱한 아침이슬을 벌꿀이 먹으면 꿀이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된다는거 알지 세상에는 정말 많은걸 보면서 또한 스스로의 경험에 의해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하고 또한 좋은친구들을 만나서 세상에서 필요한 세민이가 되기를 바라는 아빠 엄마의 마음이란다 ~
우리딸 세민아 내일은 더 힘들거야~
세민이가 힘들면 옆에 있는 친구 역시 같이 힘든거란다~
더 힘들겠지만 힘든만큼 더 큰 세민이가 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군아 알았지 ~~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세민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