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이제는 다컸나 했더니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젖먹이 아이처럼 불안하고 한편으로 는 대견하기도 하네. 그치만 넘~너무 보고 싶네 발이 부르트지는 않았는지. 무릎이 아프지는 않은지. 하루종일 걱정이 떠나질 않았단다. 그치만 우리아들 잘 하고 있지 언제나 늘~그랬던것처럼 웃는 얼굴로 친구들과잘지내고 씩씩하게 넘 잘하겠지. 언제나 널믿는 아빠 엄마 서연이의 바람대로 울 아들 홧팅! 그치만 넘 보고싶다~~~~사랑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