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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민아.....  회민아......
엄마 맘속으로 울 아들 이름을 외치는데 들리니??
오늘부터 고생시작이구나... 아침에 단 10분이라도 더재우고 싶은 엄마
맘 알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정해져있기에 일찍깨워 서둘러 준비
하고 서울행 기차를 태워 보내야하는 엄마맘 안타까웠다...
서울에서 모두 모여 떠나는 모습또한 보고싶고 마음에 담아두고 싶었는데
따라가지 못하고 친구인 재민이와 재민이 아빠 편에 보내고 미안하구나...
울 회민이는 잘 할거야.. 작년 겨울 국토대장정도 잘 하고 왔잖아..
작년에 너도 처음이라 낯설었드시 재민이도 처음이라 낯설고 힘들거야
친구 잘 도와가며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고 의미있는 여행이 되리라 믿는
다..    소식 자주 전할게....  힘내고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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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786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6 169
27868 일반 언니에게 정도담 2007.01.06 169
27867 일반 멋진근우양~ 이준성 2007.01.13 169
27866 일반 글을 올릴때 주의하세요! 대원 가족 2007.01.15 169
27865 일반 보고싶다. 정도담 2007.01.17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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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종훈 2007.07.24 169
27862 일반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아들 동훈이에게 김동훈 2007.07.24 169
27861 일반 자랑스런 지용이에게 박화순 2007.07.24 169
27860 일반 방금 목소리 들었어 노가은 2007.07.29 169
27859 일반 멋진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30 169
27858 일반 정표 오빠에게 홍정표 2007.08.02 169
27857 일반 우리 아들 웃고 있지? 한동현 2007.08.03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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