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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민아.....  회민아......
엄마 맘속으로 울 아들 이름을 외치는데 들리니??
오늘부터 고생시작이구나... 아침에 단 10분이라도 더재우고 싶은 엄마
맘 알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정해져있기에 일찍깨워 서둘러 준비
하고 서울행 기차를 태워 보내야하는 엄마맘 안타까웠다...
서울에서 모두 모여 떠나는 모습또한 보고싶고 마음에 담아두고 싶었는데
따라가지 못하고 친구인 재민이와 재민이 아빠 편에 보내고 미안하구나...
울 회민이는 잘 할거야.. 작년 겨울 국토대장정도 잘 하고 왔잖아..
작년에 너도 처음이라 낯설었드시 재민이도 처음이라 낯설고 힘들거야
친구 잘 도와가며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고 의미있는 여행이 되리라 믿는
다..    소식 자주 전할게....  힘내고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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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 일반 기차타고 서울로 올라가고 있을 회민이에게 정회민 2009.07.22 249
27868 일반 우리집은 절간..... 한우진 2008.07.31 249
27867 일반 민영아, 아빠다... 김민영 2008.07.31 249
27866 일반 ㅠㅠ 서남은 2008.07.30 249
27865 일반 더운날씨에 고생하는 큰아들 이준희 2008.07.29 249
27864 일반 아들은 지금쯤 무얼 하고 있을까? 이지훈 2008.07.28 249
27863 일반 D-12 즘에 보내는-편지3 전준하 2008.07.23 249
27862 일반 오빠빠빠빠빠~~~ 서남은 2008.07.23 249
27861 일반 울보물2에게!! 박관현 2008.07.21 249
27860 일반 범환아 건강하지^^? 정범환 2008.07.21 249
27859 일반 상재야,마지막까지,,,,,,,,,아자아자 박상재 2008.01.17 249
27858 일반 눈이 많이 오는구나... 유재림 2008.01.11 249
27857 일반 순영이에게! 정순영 2008.01.11 249
27856 일반 신수정,제우남매에게.. 신수정 2008.01.09 249
27855 일반 자랑스럽다 내아들~~~!!! 정일중 2008.01.06 249
27854 일반 유리수,리아♥ 허율리아 2008.01.05 249
27853 일반 영우야 지금쯤.. 권태원 2008.01.03 249
27852 일반 ..................... 임경태 2007.08.18 249
27851 일반 사랑하는 다현, 현준 할머니(양문영) 2007.08.10 249
27850 일반 사랑하는 아들 고려야! 최고려 2007.08.09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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