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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누나가/

by 이용찬 posted Jul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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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찬!
오늘이 첫날인데, 잘 하고있으려나?
힘들다고...집에 돌아가고 싶다고...평소처럼 찌질찌질 울고있진 않으려나?
농담이구^^누나랑 엄마는(사실 엄마는 잘 모르겠다ㅋㅋ) 용찬이 걱정 하나도 안해.
든든하니까. 씩씩한 용찬이 믿으니까.
그 작은 몸으로 자기 몸만한 가방을 매고 우리길을 걷는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조금은 안쓰럽기도 하지만.
화이팅이다!!ㅋㅋ
아, 맞다. 오늘 용찬이 상받아왔다며?
어이구..대단한 표창장이네ㅋㅋ
전교생 앞에서 교장선생님에게 직접 받았다니....
축하!ㅋㅋ
시작이 반이라고, 넌 벌써 반을 끝냈다.
나머지 반을 천천히 채워나가길 바랄께ㅋ
내일 드디어 기다리던 배를 타는건가?
키미테 하나 보내줄껄 그랬다ㅋㅋ

아 너무 길어졌나, 첫날인데.ㅋㅋ
우윳빛깔 이용찬!화이팅!ㅋㅋ
-용찬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