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토순례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고 했는데 첫날 밤이구나. 어떤지 궁금하다. 모든게 낮설고 서먹하겠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것들도 발견해갈꺼야. 엄마도 이곳에서, 누나와 할머니와 함께 응원할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