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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정재전 posted Ju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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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란히 컴퓨터앞에 앉아서 니소식 궁금하여 여기저기 들어가보았다. 아직 사진은 올라온게 없고 무사히 묵호항에 도착했다는 메세지만 뜨네. 잘 자고있는지 궁금하고 모기에게 헌혈하고있지는 않은지 많이 궁금하네. 쩝 오늘 보냈는데 왜이리 긴 시간이 지난듯한지...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라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한다. 아빠는 편식하는 재전이가 굶을까봐 걱정이 앞선다는데 난 걱정안한다. 굶으면 뭐든 맛있는 법이니까! 기대했던독도탐험 잘하고 울릉도도 잘 탐험하길 바라며 우리는 잘 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