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회민아...
오늘 날씨가 무척 무덥다. 오늘 같은 날 우리 국토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선생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선생님은 비록 같이 못 가지만, 언제나 너를 생각하면서 기도할게.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잘 다녀오고, 먼 길 가는 만큼 네가 더 성숙되고 멋진 사람이 되어 돌아올 거라 믿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면서 그동안 버려야 했던 습관들, 잊고 싶은 기억들...다 마무리 하고 돌아오렴. 오면 연락하고~!!! 안녕... 사랑하는 선생님이~!!
오늘 날씨가 무척 무덥다. 오늘 같은 날 우리 국토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선생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선생님은 비록 같이 못 가지만, 언제나 너를 생각하면서 기도할게.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잘 다녀오고, 먼 길 가는 만큼 네가 더 성숙되고 멋진 사람이 되어 돌아올 거라 믿어.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면서 그동안 버려야 했던 습관들, 잊고 싶은 기억들...다 마무리 하고 돌아오렴. 오면 연락하고~!!! 안녕... 사랑하는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