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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보고싶은 울 아들

by 정도현 posted Ju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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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많이 걸어서 힘들었지?
그러나 우리아들은 잘 견딜 수 있을거야!
이 정도는 이겨내야 앞으로 이보다 더 힘든 일이
생겨도 이겨낼수 있으니까!  
알았지 아들!  
이제 내일이면 울 아들 만날 수 있네
남은 하루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