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지? 걱정이 되지만 울 아들 잘 할거라 믿어 아빠랑 제주도에 왔어 내일 집에 갈거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힘내라 작은영웅 박찬영 만세! 만만세!!^^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