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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영아!
버스에 올라 맨 뒤 좌석에 앉아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하고 있었니?
이모는 만감이 교차하더구나.
두 번째 경험이기에 더 잘 하리라 믿는단다.
성격 좋은 울 조카는 친구도 빨리 사겼으리라 보고
중딩이라 초딩 동생들도 헤아려 주는 멋진 사나이가 될테고
엄마처럼 남메게는 아주 친절한 모습으로 임하리라 본다.
승영이가 없는 집은 허전하기가 하늘 만큼 땅만큼하구나.
8월 5일 아주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니 그때까지 참아야 하겠지?
살도 타고 키도 크고 생각도 어른스럽게 변해 이모가 몰라보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
잘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자가 되어 멋진 모습으로 그날 만나자?
이모가 울 승영이를 마니마니 사랑하고 귀여워하는거 알지?
승영이를 사랑하는 이모가.
2009,7,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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