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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에게

by 윤보라 posted Ju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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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야 엄마는 보라가때때로 보고 싶다
집에오면 보라가 침대에 누워있을것 같구 엄마방에 들어오면 보라가 티비보고 있을것 같고
컴퓨터도 하고 있을것 같고 엄마 팔을 확 ! 깨물것 같고 특히!엉클에 가서 맛나거 사먹었는데
보라가 너무 보고 싶드라


그리고 ! 신발은 괜찬니?  수저는 안가져갔는데 밥은 잘 먹구 있니?
사진은 많이 찍혀라 ㅋㅋㅋ 그래야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다~
아빠도 보라 사랑한다 좋은거 많이 보고 듣고 놀다 와라~

ㅋㅋ 보라야 언니다 ㅋㅋ
잘지내고 있느냐 ㅋㅋ 고생 실컷하고 있지? 완전 살많이 빠져서 오면 안된다
나 완전 뚱땡이 처럼 보이잖아 ㅠㅠ 그니깐 조금만 빼서 와 !! ㅋㅋ
보고싶다 볼탱이 ㅋㅋ 빨랑와라~그래야 괴롭히지 ㅋㅋ
후딱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