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의정부시 청소년 국토대장정 [한지수]

by 한지수 posted Jul 23,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이 마지막 밤 이겠구나.. 지금까지 3일간 열심히 걸었겠지? 많은 경치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보내면서도 걷느라 힘들었을거야.. 오늘이 마지막 밤이내? 오늘밤은 그동안 힘들었으면서도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생각, 또 집에 가서 할머니를 본다는 생각에 잠도 잘 안올것이고 아쉬울거야.. 그래도 내일이 마지막이니깐.. 내일도 열심히하고 해단식날 웃는얼굴로 보자꾸나!! 지수를 응원하는 할머니가

누나! ㅋㅋ 혼자가니까 좋아? 사실 나도 가고 싶었는데 내가 4학년이라 아쉽게 됬어 ㅠㅠ 누나! 내일 볼 수 있어서 엄청 좋아 ㅋ ㅋ 누나 내일보자~
누나를 참 좋아하는 동생 지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