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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야! 엄마야.

by 하재호 posted Ju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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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는 잘도착했니? 오늘은 방에서 자겠구나. 배멀리는 않했니?
급식차에서 주는 밥은 어땠니? 맛은 어땠어?
우리 아들이 없어니까 엄마는 아침밥이 하기 싫더라. 재호 줄려고 아침을 했어나봐. ㅎㅎ 근데 아빠가 궂이 달라고 해서 빵 한조각만 줬어. 잘했지.
지금쯤은 자고 있겠구나. 내일은 울릉도 관광 잘 하고 음식 꼭꼭 씹어서 먹고 자외선 차단제 부지런히 바르고 날씨가 굉장히 덥던데 물 자주 마셔서 피곤하지 않게 해라. 잘자 아들 내일 또 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