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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의정부-강경혁-

by 강경혁 posted Jul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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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혁아 ~
엄마야~
오늘은 어땠어?
제법 적응할려고 하니까 마지막 날이지?
3박 4일은 조금 짧은듯.. 내년엔 좀더 긴걸로 어때? 아들?ㅋ
너무너무 보고싶고 ..
오늘 마지막날 저녁을 얼마나 의미있게 보내고 있을까 생각하니
괜시리 웃음이 나온다.
경혁아~
그동안 수고 많았고.. 내일또 만만치 않은 거리를 걸어야 하니까
오늘 푹자고 내일 엄마랑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
엄마 마중나갈께..
뭐 먹고싶은거 있는지 생각해보고...
좋은꿈 꾸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