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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 아들, 병훈아 !

by 김병훈(3대대) posted Jul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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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찍은 단체사진을 보았다.
작은 사진속에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많아서 처음 막 보았을 땐
네 얼굴을 금방 찾을 수 있을까 했는데...
내 아들 얼굴이라 그런지 눈에 쏙 들어오더구나...
힘도 들고 쉽지 않은 국토순례일정이라 싫다고 하면서도 ,,,,,
힘든 거 알면서도 고생길에 보내려는 엄마아빠 마음 헤아려
나선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매일매일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진이랑 일정을 보며
응원하고 있으마.

동료들,,지도자님들,,
모두 소중한 인연들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오렴..
사랑한다,,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