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누나 뽕이 머리 아주 짧게 짤 랐어 이쁘더라고... 근데 엄마도 누나도 많이 울었어 우리 아리가 있음 능글거리며 엄마안아줬겠지? 우리 아들 빈자리가 느껴지더라 보고싶지는 않고 ㅋ ㅋㅋㅋ 사랑한다 아들아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