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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오빠~~~~~~~~~~~~

by 이재윤 posted Jul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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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나 너무 그동안 오빠 걱정만 했던거 같애....
나 맨 처음에는 그 여름 땡볕에 땀 뻘뻘 흘리면서 하루종일 걸으니까 오빠가 불쌍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까 ..........................
그게 아닌것 같애.....................
난생 처음 이 위대한 이효진을 제껴버리고 배낭여행을 하다니!!!!!!!!!!!
그것도 새로운 친구들끼리 어울리면서 새로운 경험도 하잖아!!!!!!!
같이 밥 해 먹고, 운동하고,살 빼지면서 ,인내심도 기르고,경험도 하고
게다가 배도 타고, 내가 않가본 대구뭐 그런데가잖아....................
일석 삼조......아니 일석 사조? 아니아니 일석 십조?
어쨌든 좀 힘든일이 있어도 항상 나처럼 긍정적이게 생각하라구...... 그럼 생활이 편해질꺼야   호호호
그럼 이만 너무너무 예쁜 스마일소녀 효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