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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밤

by 임채원 posted Jul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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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겨우 세번째밤이네 열네밤은 정말 너무멀다
오늘은 어떤하루였는지 궁금하다 아들
배에서내리는 모습이 넘 힘들어보여서 엄마두 아빠두 좀 걱정스럽기도하고..
날씨도 울릉도쪽은 썰렁할것같아서..
이것저것 엄마가 제대로챙겨주지못한것들이 영 머리속에맴도네
그래도 그곳에 있는동안은 채원이가 스스로의 보호자니까 씩씩하게견뎌네자
아들!! 사랑해 오늘밤도 꿈속에서 만나자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