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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가 제법오는데 그곳은 어떤지.너희들을 보내고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너희들 집생각은 가끔씩 하는거니?
엄마가 살짝 삐질지도 몰라.텔레파시를 막 쏘고 있는데 아들들도 좀 보내줘라.지금 이곳은 교회 여름성경학교랑 수련회랑 하느라 사람들이 무지 분주하다.어제는 동산교회 수련회에서 불꽃축제도 하더라구.엄마가 오늘 빗속을 달려서 기도회에 갔다왔어.우리 아들뿐 아니라 같이간 너희모두를 위해 기도 많이 하고 왔으니까 너흰 아무걱정말고 잼나고 행복하게만 지내면 돼.서로들 많이 친해졌겠지?원래 힘들때 만난 친구는 평생 기억에 남는거란다.두고두고 하나씩하나씩 꺼내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야해.아빠가 항상 말씀하시지?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사는거라고,너희들도 가끔씩 초등학교때나 유치원때를 생각하면 할 이야기꺼리가 많은것처럼 세월이 많이 흐르면 흐른만큼 생각주머니에 담겨있는 무게가 무거워지는법이거든.오늘도 예쁜꿈 꾸고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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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26829 일반 이제 시작이다.... 허승영 2009.07.25 130
26828 일반 비빔밥? 장열,영열,광열 2009.07.25 140
26827 일반 오늘은 토요일 - 지금쯤 일어났을까? 박 진헌 2009.07.25 165
26826 일반 울 아들 현세야 유현세 2009.07.25 141
26825 일반 비 와....... 최인서 2009.07.25 236
26824 일반 우리집 막내 성훈에게 손성훈 2009.07.25 169
26823 일반 딸~ 민정아 김민정 2009.07.25 157
26822 일반 엄마 큰아들재하에게 1 손재하 2009.07.25 157
» 일반 엄마 철야기도 갔다왔어 박현규.승규 2009.07.25 236
26820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류지은 2009.07.25 161
26819 일반 보고싶은 성문아! 천성문 2009.07.25 187
26818 일반 곤이 잠들었을 우리호준아 류호준 2009.07.25 201
26817 일반 해운대 이장민 3 이장민 2009.07.25 155
26816 일반 세번째밤 임채원 2009.07.25 133
26815 일반 형아... 잘 지내? 윤지훈 2009.07.24 118
26814 일반 탁자위의 책한권...누구꺼?? 박정석 2009.07.24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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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10 일반 용찬>3<누나야ㅋㅋ 이용찬 2009.07.24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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