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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민정아

by 김민정 posted Jul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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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집에 왔다. 엄마랑, 두현이랑 울 셋이서 맛나는 삼계탕을 먹었다. 그런데 식탁 한 쪽이 허전하더구나!!!
처음해보는 국토횡단이 무척 힘들고, 고단하지!!!  
힘내~~~ 우리 예쁜딸 민정이는 잘~ 할거야!!! 화이팅

두현이가 누나 없어서 심심하다는구나! 컴퓨터 겜 하고 싶다고 징징대는데 너랑 같이 보낼것을 하는 생각을 해본다...ㅋㅋㅋ

내년에는 두현이도 꼭~ 가고 싶다 한다. 민정이가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서 동생한테 잘 설명해줘...알쥐...
대원들하고 서로 협동하면서 생활해야돼... 단체행동에서 단합이 최고인거 알지...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원들과 협동하고 잘 하고 왔으면 해...
아빠는 우리딸 믿어... 사랑해...
아참~~~ 아프거나 힘든일 있으면 대장님께 꼭 말씀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