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창문밖으로 비가 내리더만 이제는 그쳤다. 올라온 사진에세 우리아들 찾을려고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도대체 찾을 수가 없구나.사진찍기 싫어하는 네가 숨어버린건아진지,인서도 못찾겠고..,아빠가 너희를 못알아보는지..아무튼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나저나 초코파이 두개정도는 한입에 들어가야 하는 너인데...나누어 먹고 , 부족함의 소중함을!!!!오늘도 잘 견디거라..사랑한다.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