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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어제 울릉도에도 비가 엄청오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
근데 아침에 사진을 보니까 바닥에도 앉아있고 모두 즐거워 보이는 표정에 엄마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어 좀 억울한데ㅡㅡㅡㅡ,,,,,

울 주언 힘들어도 엄마가 사진 볼거라고 생각해서 예쁘게 웃어주는 건가
넘 좋아 보인다.
오늘 4일째내 오늘 울릉도에서 나오면 낼 부턴 많이 힘들겠다.
토욜인데 좋아하는 드라마도 못보고...,
집에 오면 재방 보여줄께
힘내자  아>>>>>자....아<<<<<<<자

주언아 시현이 잘 있지?
한번씩 살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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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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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48 일반 ㆀ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듯...하늘에서...ㆀ 박민수 2005.08.01 174
26847 일반 멋진 딸, 씩씩한 아들 권해빈, 권용환 2005.08.01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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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38 일반 현철,짱 김현철 2005.08.07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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