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는 오늘 캠프를 다 마치고 돌아왔어. 많이 피곤했는지 입술도 쥐었고....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 나에게는 오빠가 없는 나날들이 하루가 일년으로 느껴지고 있어. 오빠는 건강하게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