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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09.07.25 21:58

내 귀한딸 하연이 보렴~~

조회 수 335 댓글 0
내 귀한딸 하연이 보렴~~
정우는 뉴질랜드에 하연이는 유럽에 보내놓고,, 엄마 아빠가 단 둘이 맞는 주말이다..
무지 좋을 줄 알았는데..허전함이 집 전체를 감도는게 너희들의 몫이 얼마나 큰줄 새삼 느낀다.
사진을 보며 잘 지내는게 보여지는구나,,
아빠생신때는 열린의 삼촌들이랑 선생님들이 케익도 짜르고 노래도 불러줘서 너희들 없는 빈자리를 조금이라도 채워줬단다.
잘 지내고 있는거지..
엄마 아빠도 열심히 일하고 잘지내고 있단다.
참 정우는 아까 전에 통화했어,,, 뉴질랜드에서 중학교 2학년 과정에 다니고 있단다. 리암이라고 현지인 친구도 사귀고.. 잘하고 있으니 걱정은 말라더라,,
누나의 안부를 묻던데.. 사진봤다며 잘있는 것 같다고만 했어,
우리가족 모두 올 여름도 생각만큼이나 열심히 지내고 있구나.
하연아!  지금은 저녁10시가 넘었다.
토요일에 엄마 아빠는 로데오거리가서 생맥주에 치킨 먹고 왔다. 모처럼 엄마의 기본양보다 더 마셔서 인지 알딸딸한것이 너희들이 무지 보고싶네..ㅋㅋ
잘 지내다 의젓하고 이쁜모습으로 다시 보자.
그때 까지 건강하고 너의 머리속에 가장 귀한 추억으로 만들어 돌아오렴
내 귀한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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