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이를 힘든 국토횡단에 보내자고 엄마를 꼬신 이모다.
울릉도에서 노란티 입고 종윤이랑 하트 날리면서 찍은 사진 봤다.
보고 싶은 아들들 얼굴 보니까 좋네.
힘들어도 재밌는 일도 많지?
재학이가 있어서 덜렁이 종윤이가 덜 걱정 된다.
재학아!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면 지금보다 더 힘들거야.
혼자가 아니라 154명의 대원들이 함께이기에 해 낼수 있을 거야.
잘 먹고, 잘 자고 아프지 마라.
사랑하는 조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부모님에게 감사해라.
충무로에서 보자. 엄마랑 가경이랑 기다릴께.
완주 안하면 데리려 안가 분다.
아자! 아자! 팟팅.
울릉도에서 노란티 입고 종윤이랑 하트 날리면서 찍은 사진 봤다.
보고 싶은 아들들 얼굴 보니까 좋네.
힘들어도 재밌는 일도 많지?
재학이가 있어서 덜렁이 종윤이가 덜 걱정 된다.
재학아!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면 지금보다 더 힘들거야.
혼자가 아니라 154명의 대원들이 함께이기에 해 낼수 있을 거야.
잘 먹고, 잘 자고 아프지 마라.
사랑하는 조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부모님에게 감사해라.
충무로에서 보자. 엄마랑 가경이랑 기다릴께.
완주 안하면 데리려 안가 분다.
아자! 아자!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