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불러도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 민규야~!

by 이민규 posted Jul 25,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민규야~
엄마가 이제 편지를 봤구나 엄마 너무 가슴이 아파 잠이 오지 않는구나
이렇게 아직 애기인데...
민규야~엄마도 많이 보고 싶다.
엄마가 이 캠프를 택하게 된것도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서 가족의 소중함도 느껴보고 항상  부족함 없이 자란 니가 물질의 소중함도 느껴보고 인내심도 길러 보라고 택한 캠프란다..

민규야 나약 해지면 안돼~
지금 많이 힘들지만 먼 훗날 오늘을 돌아 보면 너의 인생에서 가장 멋진 추억으로 남아 있을꺼야..
조금만 더 힘 내자..
""엄마 나 잘할수있어요.."
""나 잘할꺼예요~~""이렇게 말해보렴^^
자신감을 가지길 바래~~~
힘내라 그리고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

내일 하루도 힘내고 화이팅!!!

                                      엄마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