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네가 없으니 허전하다

by 박태성 posted Jul 26,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4일밤이 지나가고 있다.
오늘 연대끼리 찍은 사진을 보았어.  우리아들이 있는 연대가 제일 먼저 올라와 있더군....   아픈데는 없는거 같고 다른 대원들과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좋았다.   할머니께서 매일 전화를 하셔 태성이 잘 지내고 있는지, 전화는 왔는지를 말이야.  할머니는 전화를 안가져갔다고 했는데도 걱정이 되시는지 네 안부를 묻는다.   조금 늠름해진 아들 사진을 보니 너무 좋았어.
그런데 얼굴이 조그마하게 나와서 크게 확대해서보았다.  다음엔 조금 크게 찍어달라고 해~~~~  ㅋㅋㅋㅋ
오늘날씨 때문에 내일 울릉도에서 묵호로 온다는 소식을 들었어.  아침부터 빡빡한 일정이 될것같구나.  힘내고 아자아자!!!!!!
내일 또 쓸께...    사랑해   (*`0`*)     (≥∇≤)ノ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