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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진헌 ~ 뱃살좀 빠진 듯....

by 박진헌 posted Jul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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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지금 이 시간 쯤이면 묵호항에 도착했을까?  아침 안먹고 바로 배탄다고 했는데 빈속에 멀미는 안했는지 배는 많이 안고픈지... 오만가지 걱정이 다된다.
그래도 어제 밤 늦게 울릉도에서 연대별로 찍은 사진을 봐서 맘편히 잘 수 있었어.  얼굴 상태로 봐서는 얼굴살과 함께 뱃살도 좀 빠진 듯 보이는걸?

오늘부터 본격적인 헹군 일정이 시작되네?  
더위에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하자.  항상 진헌이 뒤에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힘차게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

오늘 하루도 화이팅!!!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