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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배타고 나와 지금쯤은 열심히 걸어가고 있을까??
배멀미는 안했니??  울 아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엄마는 울 아들 보기 챙피하게 일욜이라 늦잠을 잤구나...
일어나자 마자 컴을 켜 일지와 다른아이들 편지와 소식을 접하니 엄마가
부끄러워 진다...   아들 이해해 줄거지??
회민이의 편지나 사진은 끝대대에 있어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애가타는
구나...  빨리 보고 싶은데....
참 이번엔 사람이 너무 많아 영상편지나 대대별 전화 방송도 안하는것
같다....  영상편지 기다렸는데......  
아무튼 너의 생각과 소식이 담긴 편지 빨리 보고 싶다...  물론 재미 있겠
지.....  참 회민아.. 간식 들통나 뺏겼니??   아님 대원들이랑 몰래 맛나게
먹었니... 모든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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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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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6049 일반 지금은 어디쯤에 이수빈 2005.01.23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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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2 일반 지금은 편안히 쉬고 있을까? 이정호 2008.07.22 142
6041 유럽대학탐방 지금은 프랑스에 있는건가? 임종혁 2009.08.14 326
» 일반 지금은 횡군중?? 정회민 2009.07.26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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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7 일반 지금의 흘린땀이 십년뒤의 너의명함 1대대남궁준 2005.08.04 264
6036 국토 종단 지금이시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박연경 2010.07.23 197
6035 일반 지금쯔음... file 안재형 2004.07.25 132
6034 일반 지금쯤 뭘 하구있을까??? 조성호 2005.07.27 136
6033 일반 지금쯤 걷고 있겠구나 안주성 2005.01.07 156
6032 일반 지금쯤 도착했슬까..... 허채영 2004.02.27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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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0 일반 지금쯤 많이 컷을 울 작은 아들!!! 신건희(5대대) 2006.08.05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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