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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by 홍성규 posted Jul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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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야, 집 떠나 생활하니까 느낀 것도 배운 것도 많을 것이다.
성규는 열심히 잘 하고 올꺼라고 엄마는 믿는다.
성규 힘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