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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많이 아프지?

by 이민규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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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다리 많이 아프지?
오늘 얼마나 힘들었을까?
평상시에 많이 걷지도 않았던 녀석인데...
배낭은 또 얼마나 무거웠을까?
힘든거 엄마가 너무 잘 알아.오늘 하루도 힘들었겠지만 잘 견뎌서 엄만 얼마나 니가 대견 스럽고 자랑스러 운지 모르겠다.
지금쯤 피곤에 지쳐 잠들었겠지?
잘자고 좋은 꿈꾸고..내일 하루도 힘내..화이팅!!!
사랑해~민규야 뽀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