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야 힘내고 화이팅

민규야
더운 여름 국토횡단 한다고 많이 힘들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는 항상 너 생각하고 있단다. 엄마는
너 생각나면 울고 한단다
무더운 여름 힘들고 어려운 일 잘 지내면 시원한 가을이 오듯이
우리 민규도 국토 횡단 다 하고 나면 보다 멋진 소년이 되어 있을거라
생각된다

민규야
항상 건강에 조심하고
혹 아프거나 하면 대장님한테 꼭 말해라
대회 끝나는 날 아빠 엄마랑 건강한 민규량 웃으면서 만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