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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진성아!

by 윤진성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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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맑음
아들 마음도 맑음이겠지.
간간히 바람도 불고 창가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도 정답고
낮에는 조금 아니 아들은 많이 덥겠구나^^
한발 한발 내딛는 발걸음에
희망과 용기와 배짱을 싣고 세상을 향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아버지는 새벽에 내려 가셨고
형도 학교에 갔어
고3이라 짜증을 많이 내지만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들이다.
이제 곧 일을 시작해야되서 이만 쓸께
저녁에 다시 안부전할께
점심 맛있게 먹고
엄마아들 진성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