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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퉁퉁 부었다...

by 정회민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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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민아...  어제 밤에 너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더구나.
왜 이리 눈물이 흐르고 겉잡을수 없던지. 펑펑 울어버렸다.........
그랬더니 아침에 눈이 퉁퉁 부었지 뭐니.....
아침 출근하면서 편지에 뽀뽀를 하고 우체통에  넣었다.....
30일 까지 서울 본부로 보내라고 했는데 그때까지는 서울에 도착하겠지...
잘 받아보렴.....  힘들지???   엄마가 매번 당연한걸 묻는걸까???
하루하루 올라오는 일지에 사진까지 있던데 너의 모습은 찾기 힘들더구나
단체사진에서만 볼수 있고....   많이 보고싶다.....  
다운이도 아침에 수련회 떠났다...   2박3일로~~~~
너와 다운이 모두 떠나고 집이 썰렁하구나.....    회민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