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민아... 어제 밤에 너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더구나.
왜 이리 눈물이 흐르고 겉잡을수 없던지. 펑펑 울어버렸다.........
그랬더니 아침에 눈이 퉁퉁 부었지 뭐니.....
아침 출근하면서 편지에 뽀뽀를 하고 우체통에 넣었다.....
30일 까지 서울 본부로 보내라고 했는데 그때까지는 서울에 도착하겠지...
잘 받아보렴..... 힘들지??? 엄마가 매번 당연한걸 묻는걸까???
하루하루 올라오는 일지에 사진까지 있던데 너의 모습은 찾기 힘들더구나
단체사진에서만 볼수 있고.... 많이 보고싶다.....
다운이도 아침에 수련회 떠났다... 2박3일로~~~~
너와 다운이 모두 떠나고 집이 썰렁하구나..... 회민아... 힘내!!!!
왜 이리 눈물이 흐르고 겉잡을수 없던지. 펑펑 울어버렸다.........
그랬더니 아침에 눈이 퉁퉁 부었지 뭐니.....
아침 출근하면서 편지에 뽀뽀를 하고 우체통에 넣었다.....
30일 까지 서울 본부로 보내라고 했는데 그때까지는 서울에 도착하겠지...
잘 받아보렴..... 힘들지??? 엄마가 매번 당연한걸 묻는걸까???
하루하루 올라오는 일지에 사진까지 있던데 너의 모습은 찾기 힘들더구나
단체사진에서만 볼수 있고.... 많이 보고싶다.....
다운이도 아침에 수련회 떠났다... 2박3일로~~~~
너와 다운이 모두 떠나고 집이 썰렁하구나..... 회민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