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아~`박종훈~
들리니?? 엄마가 종훈이를 응원하는 소리를???
쫑이 엄마한테 쓴 편지 보았어~~
ㅋㅋ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구??
엄마가 바라는게 딱 그건데~`
그래도 힘들기만 하다고 왜 보냈냐고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종훈이가 더 성숙하기를 바라는 맘이라는거 알고 있지??
그리고 쫑~
수첩은 가방이 너무 무거운거 같아서 넣었다가 뺐는데....
일지를 나누어 준다고 해서~`
어쩌지?? 없어서 불편한거니??
옷은 어떤지??땀도 많이 흘리고 그러는데 옷이 없지는 않은지~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힘들지??
우리 쫑은 걷기를 너무 싫어해서~`
아마도 다시 만났을때 너무 날씬해져서 엄마가 못알아보는건 아닌지....
ㅎㅎㅎ
연대장님과 형아들과 잘지내는거지??
너무 고집피우고 말안듣는다고 미움받지 않게 해야해~`
외할머니가 종훈이 횡단하는 모습 사진보면서 많이 웃고 얘기했어~
할머니가 종훈이가 많이 대견스럽다 하시네....
남은 일정도 몸건강히~~
또 쓸게~
들리니?? 엄마가 종훈이를 응원하는 소리를???
쫑이 엄마한테 쓴 편지 보았어~~
ㅋㅋ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구??
엄마가 바라는게 딱 그건데~`
그래도 힘들기만 하다고 왜 보냈냐고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종훈이가 더 성숙하기를 바라는 맘이라는거 알고 있지??
그리고 쫑~
수첩은 가방이 너무 무거운거 같아서 넣었다가 뺐는데....
일지를 나누어 준다고 해서~`
어쩌지?? 없어서 불편한거니??
옷은 어떤지??땀도 많이 흘리고 그러는데 옷이 없지는 않은지~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힘들지??
우리 쫑은 걷기를 너무 싫어해서~`
아마도 다시 만났을때 너무 날씬해져서 엄마가 못알아보는건 아닌지....
ㅎㅎㅎ
연대장님과 형아들과 잘지내는거지??
너무 고집피우고 말안듣는다고 미움받지 않게 해야해~`
외할머니가 종훈이 횡단하는 모습 사진보면서 많이 웃고 얘기했어~
할머니가 종훈이가 많이 대견스럽다 하시네....
남은 일정도 몸건강히~~
또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