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작아서 가려서 보이지 않는 울 딸 시현아
새벽을 기다려도 올라오지 않는 소식에 그냥 자고 아침에 널 볼 수가 있었다.
울 시현
다른 대원에게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있구나
정말 힘들지?
울 딸이 바라보는 세상은 국토횡단을 다녀오면 달리 보일까?
가기전의 세상과 갖다온 세상은 분명 다를거야
함께 고생한 대원들 모두가 시현이의 보물이 될거고
옆에서 물신양면 도움주신 대장님들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될거야
사랑하는 울 딸 시현아
끝까지 잘하자 화 이 팅
새벽을 기다려도 올라오지 않는 소식에 그냥 자고 아침에 널 볼 수가 있었다.
울 시현
다른 대원에게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있구나
정말 힘들지?
울 딸이 바라보는 세상은 국토횡단을 다녀오면 달리 보일까?
가기전의 세상과 갖다온 세상은 분명 다를거야
함께 고생한 대원들 모두가 시현이의 보물이 될거고
옆에서 물신양면 도움주신 대장님들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될거야
사랑하는 울 딸 시현아
끝까지 잘하자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