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지금쯤 강릉어느곳을 걷고 있겠지? 솔빈아 많이 힘들지? 걷고 또걷네. 걸어도 끝이 보일거 같지않은 길이지만 그이상으로 또 많은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으리라 엄마는 믿어!.. 너사진도 보고 글도 읽었다. 팔토시도잘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솔직히 기대감이 더크다.그럼.아자아쟈!박솔빈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