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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아들!

by 이형주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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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본격적으로 행군 시작했지?
대관령 옛길은 잘 걸었니? 힘들지는 않았어?
지금도 걷고 있겠지?  
엄마는 퇴근하자마자 동균이모네와서 글 올리고
있어..그런데, 동균이랑 정열이는
엄마아빠한테 편지 썼는데 형주는
엄마아빠가 안보고 싶은가봐,,엄마 쪼금 섭섭하네!
편지를 잘 못쓰더라도 몇자만 올리지 그랬니?
오늘 힘들어도 집에 와서 맛있는거 먹을거 생각하고 힘내!!!
오늘 힘찬 하루를,, 아자아자 화이팅!!
엄마랑 아빠랑 효주가 진짜진짜 형주 보고싶어,,,
소중한 우리 아들 사랑한다...
09.07.27  보고싶은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