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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당...

by 서채리,오세현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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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채리야 세현아..

더운데 네들이 고생이 많타~

ㅋㅋ.. 독도는 잘있더냐? 잘먹고 잘지내?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구?

채리가 얼굴이 뾰족해져서 눈크게 뜨구 봐야 우리 채리 알아보겠네..

세현이는 같은대대 친구랑 벌써 친해졌는지 하트그렸네...

아무튼 둘다 끝내주게 적응하니까 샘은 그런 걱정은 안한다..ㅋㅋ

덥고 힘들어서 짜증두 나고 숨이 헐떡여져도 너희들은 잘할수 있다는 것을 믿어.. 세현이는 똥배에서 숨은저력이 나올테구 우리 채리는 강단진 뼈다구에서 숨겨진 힘이 나오지 않을까 않을까...무적파워~~~~~~~슝슝

샘은 너희들 그리워하랴 공부가르치랴 무지 바쁘다.,

아참! 승연이가 많이 심심한가 보더라..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대장노릇한다고 승연이가 요즘 연필을 휘날리며 열공중이다..

너희들도 다녀와서 열공하자  ㅋㅋ

다시한번 건강조심하고 으쌰으샤 화이팅이다.. 샘은 너희들이 정말 부러워
좋은 친구 좋은경험 많이 하고 잼나게 놀고와..

나중에 다시 편지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