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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by 이용찬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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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여기는 산밑이라서 그런지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선선하구만ㅋㅋ
누나는 다이어트 중이지만 내가 원하면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을수있어.
오랫만에 용찬이가 좋아하는 달콤하고 시원한 비비빅하나 먹어볼까?ㅋㅋ
아무리 여기가 시원하다고 해도 여름은 여름이니까....
덥지만 가끔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비비빅을 먹으면 정말정말 맛있을꺼야ㅋㅋ
누나는 아직 학교에서 영재반 수업이랑 보강을듣는데, 에어컨이 얼마나 빵빵한지 추울정도야=_=
오죽하면 학교에서 가디건을 걸치는 애들도 있다니깐ㅋㅋ
그래도 누나는 너무너무 더울 용찬이를 생각하며 찬바람을 맞는다ㅋㅋ
용찬이몫만큼 시원해야지, 안그래?
또 열씸히 운동한뒤에 개운하게 샤워를 한뒤 이가시릴정도로 시원한 얼음물 한잔 마시면서 컴퓨터를하면 얼마나 즐거운데.
누나는 지금 다이어트중.
하지만 원한다면 치즈스틱이든 호두파이든 아이스크림이든..뭐든지 먹을수있다ㅋㅋㅋ
그리고 여행도 다닐꺼야.
뜨거운 도시를 벗어나 시원한 바람과 물이 찰랑찰랑 흔들리는 계곡.
그위엔 서늘한 나무그늘이 햇빛을 막아주고 있겠지/...
캬><
부럽지않아??ㅋ
그니까 열심히 걸어서 빨리 도착해라.
우리 깜장 너구리 보고싶다ㅋㅋ
아주 쪼~~~끔ㅋㅋ
누나는 이제 시원~하게 산책한번 땡기고 샤워해야지~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