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9.07.27 22:40

힘내라 아들

조회 수 133 댓글 0
자욱한 안개속을 한번도 걸어본적이 없는듯한데 아들은 기분이 어땠을까?
잔디밭에 앉아 식사하는 사진을 보며 아들어딨나 하고 찾게되네. 물론 보이지않았단다. (사진마다 꼭꼭숨어서...ㅜㅜ)
하지만 씩씩하게 잘 하고 있을것같은 믿음이 쑥쑥드네.
그리싫다는 계단오르기덕에 나무계단오를때는 좀 쉽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드네.
항상 뭘하든 준비된자는 어려움이 닥쳤을때 쉬이 헤쳐나갈수 있단다.
힘들고 외롭더라도 잘이겨내고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지지않길바래.
쉬고싶은마음이 굴뚝같더라도 외로워 눈물이 나려해도 우리만나는 날까지 꾹 참고 오길바란다.
재전아 ~~~ 너없으니까 집이 너무 조용하다. 마치 아무도 안살고있는듯혀. 뒤쳐지지말고 어여어여 엄마에게로 와~~~~~ 많이 보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15509 일반 물에 빠진 생쥐 같은 귀염둥이 성수! 임성준 임성수 2005.08.03 243
15508 일반 장한 내아들 류지학님~~ 3대대 류지학 2005.08.04 243
15507 일반 우리의 작은영웅 김성익 김 성 익 2005.08.04 243
15506 일반 늠름하면서 날렵해진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8.05 243
15505 일반 감사, 내가 그것을 원했단다 아들아!!! 이강현 2005.08.05 243
15504 일반 오늘 하루도 힘차게 조홍영 2005.08.05 243
15503 일반 보고싶은 영민이 오빠. 김영민 2005.08.06 243
15502 일반 반가운 우리삐삐 뒷모습 서도현 2005.08.07 243
15501 일반 조카 유준영에게~~^^ 김봉숙 2006.01.08 243
15500 일반 형아야 장수영 2006.07.26 243
15499 일반 사서함 목소리 들었다 백찬기(12대대) 2006.07.30 243
15498 일반 하루를 시작하며 임수빈 2006.07.31 243
15497 일반 광주에 왔다는데 만날 수도 없구나..다인아 박다인 2006.08.02 243
15496 일반 다익아 잘하고 있니? 임보람 2006.08.04 243
15495 일반 자랑수런 가장 멋진 조카야~ 이쁜 똑똑이 김다솔 2006.08.07 243
15494 일반 은서야 나희경이 박은서 2006.08.10 243
15493 일반 지금 만나러간다. 윤민호 (10대대) 2006.08.11 243
15492 일반 (인도여행)너 없는 두번째 밤 김건우 2007.01.08 243
15491 일반 외숙모가 보내는 응원!!! 이재현 2007.01.12 243
15490 일반 호남정맥을 완주하구서.. 김승범 2007.01.14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