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동주야, 벌써 오늘이 6일째다...
오늘 코스는 어땠어?
어제는 인터넷 사진을 보니 숲속에 안개도 촉촉하니 끼여있고 아주 기가 막히게 환상적이더구만^^ 엄마도 그 속을 걸어보고 싶었구나
오늘 횡계에서 진부령까지 올 때도 어제처럼 멋진 풍경을 만나봤니?
혹시 해가 쨍쨍 뜨서 우리 동주 괴롭히지는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대관령, 진부령. 한계령...아 정말 노랫말 속에서나 듣던 고갯길 이름이네..
그 고개를 우리 장남이 성큼성큼 걸어간다는게 얼마나 흐뭇한지 모르겠네(
넌 엄마의 이런 맘을 모르겠지로~)
동주야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다
우리 장남 정말 야무지고 똘똘하게 잘 하고 있는 것 알고 있단다~
아무튼 힘든만큼 많이 성숙해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우리 장남~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3
27149 일반 잘 자거라~~~ 김창현 2009.07.28 135
27148 일반 장남,차남 행군 힘들었지 이관우,이찬우 2009.07.28 267
27147 일반 언제나 너의 곁에 엄마가 있당~~!! 박정석 2009.07.28 180
27146 일반 쓰리'고'로는 모자라~~ 김상헌 2009.07.28 312
27145 일반 소중한 첫발자국~~!! 박정석 2009.07.28 107
27144 유럽문화탐사 국제적인 망신?아따! 얼굴 표정이 뭐다냐???... 백승훈 2009.07.28 243
27143 일반 오빠야다~ 김주현 2009.07.28 133
27142 일반 글 잘보았단다 천성문 2009.07.28 162
27141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큰조카!!! 손재하 2009.07.28 118
27140 유럽문화탐사 너의목소리 그립다 윤기태 2009.07.27 252
27139 일반 [3] 동생에게 - 누나가 김남수 2009.07.27 140
27138 일반 재민이 화이팅!!!!! 김재민 2009.07.27 195
27137 일반 [2] 사랑하는 아들에게 - 엄마가 김남수 2009.07.27 152
27136 일반 멋지구나! 김정원,김희원 2009.07.27 134
27135 일반 나의 사랑하는 종호에게~~*^^* secret 김종호 2009.07.27 3
» 일반 동주야, 진부령에 도착했니? 이동주 2009.07.27 221
27133 일반 [1] 사랑하는 아들에게 - 아빠가 김남수 2009.07.27 158
27132 유럽문화탐사 세계에서 제일 멋진 인상군!!!화이팅 조인상 2009.07.27 191
27131 일반 수환이 엄마,아빠가 임수환 2009.07.27 195
27130 일반 은찬아~~ 형이야 신은찬 2009.07.27 140
Board Pagination Prev 1 ...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