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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희원아!
대관령 산행사진을 보니까 아주 끝내준다.
엄마가 자주 얘기 했던 안개속 산행 엄마도 옛적에 지리산에 갔을때
새벽에 일찍 일어나 산행하는데 안개가 채 걷히지 않아서 마치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었단다. 꿈을 꾸고 있는 기분이었어.
아들들! 그 기분 그 느낌은 잊히지 않고 평생을 간단다.
지금 현재 상황을 즐기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겨라
밥은 잘먹고 아픈데는 없지?
너희들 돌아오면 엄마가 복숭아,자두,포도,옥수수 실컷 먹게 많이
사다 놓을께. 너희가 없어서 조용하긴 해도 아빠도 심심하댄다.
희원아! 대장님말씀 잘듣고 형아 말도 잘 듣고 있겠지?
아들들 음식가리지 말고 잘 먹어야해.
보고 싶고 사랑한다.  
                      광주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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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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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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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6 일반 마지막모습이 더 아름답게 김 성 익 2005.08.07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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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2 일반 뜨거운날 준재를 생각하며.. 유준재 2005.08.07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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