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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하는 아들에게 - 엄마가

by 김남수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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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에 있으면서 네 걱정이 되긴하지만
엄만 너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놓이는것 같아
사진에서 우리 아들을 발견했을떄의 기쁨이라!!
고생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있듯이,, 남수야 조금만 더 최선을 다해서
멋진 결과를 갖게되는 우리 멋진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남수야 국토순례를 그저 힘만 드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
너 스스로의 한계를 확인하고 이겨낼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어
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