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학원에서 돌아와서 엄마 , 아빠랑 널 찍은 사진을 봐써 동생아 담부터 ㅋㅋ사진을 찍을 때 환하게 웃어주렴 엄마랑 아빠랑 매일매일 사진 올라오는 거 보시면서 너 찾으시는데 참으로 널 찍은 사진이 희박하구나 ㅋㅋㅋ 이 더운 여름에 고생하고 있는 동생에게 누나가 해줄 수 있는 건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 없는 것 같아. ♥♥♥♥ 훈련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서 우리 다같이 맛있는 고기 먹자 ★